• 상생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8-19 / 조회 : 9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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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상생

중간제목/ 변화와 흐름에 우리는 지혜를 모아

함께 공유하며 행복 만들어가야 할 것

 

세상의 변화와 흐름을 알지 못한다면 변화할 수 없고 함께 공유할 수 없을 것이다. 먹고 살기 바쁜 세상에서 자기들만의 리그로 변화하는 현실 스스로가 세상의 주임공이 되어가고 있는 현실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사건사고들이 계속 일어나고 연령층도 다양하게 형성된다.

특히 어려지고 있다는 것이 현 사회의 가장 큰 문제인 것이다.

이들은 문제의식도 죄책감도 크게 느끼지 못하고 있다.

범죄의 형태로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로 우리들의 생각을 멈추게 한다. 지금의 세상은 다양성과 창조성 그리고 자율성에 입각하고 있지만 범죄의 형태에서도 이렇게 다양해지리라 어느 세상에서 생각했을까 하지만 이 또한 현실인 것이다.

내 자식은 설마라고 생각하면 그것이 잘못된 것이다. 경제적으로 중요하면 정신적 빈곤이 따른다고 성인들이 항상 경계하라고 하신 것은 경제적 가치와 신체적 가치 그리고 정신적가치가 수평적으로 이동하기가 그 만큼 어렵다는 것이다.

그리고 경제적 부의 축척도 많이 가질수록 욕심이 더해지는 구조이기 때문에 경제적 부의 성장은 더 많은 정신적 육체적 몰락의 발판이 될 수 있다는 것을 우리는 인지하고 대처해야 하는데 그렇지 않으면 우리 스스로가 망각하면서 파멸로 들어 설 수밖에 없다. 자연의 훼손을 하면 할수록 자연재해가 커지고 있듯이 이 또한 같은 이치일 것이다.

한쪽에선 열심히 부의 분배를 나누고 있지만 그렇지 않는 자가 더 많기 때문에 균형이 잡히지 않고 자연을 살리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하고 있지만 더 많은 조건들이 자년을 훼손하고 있으니 자연재해는 끊임없이 일어나고 그 강도도 커지고 있는 것이다.

무엇이든 균형이 이루어지지 않으면 다른 한쪽은 분명히 훼손되고 궤멸되고 결국 우리에게 큰 피해가 오기 마련이다.

이번에 바이러스가 세계적인 펜데믹 현상을 일으켰다. 서로가 서로에게 책임을 묻고 있지만 그 누구의 책임도 없다는 듯이 서로가 발뺌하기에 급급하다. 누가 누구에게 책임을 묻겠는가, 우리 스스로가 그 책임자인 것인데 각자가 반성하고 참회하여 지금 현 상황을 극복하고 지혜를 발휘해야 할 것이다. 나만, 우리식구만, 우리지역만, 우리나라만 아니면 된다는 어리석은 생각은 하지 말아야한다.

금생은 어차피 함께 어울려서 세상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세상 모두가 평안을 얻을 수 있도록 서로 협조하고 나누며 상생하는 마음으로 함께 극복해야 할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세대를 준비하여 그 사회에 적응하고 다시 그림을 그려 새로운 시대를 준비해야 할 것이다. 이 또한 한 시대의 변화요 흐름일 것이다.

변화와 흐름에 우리는 지혜를 모아 함께 공유하며 행복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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