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두산 천지(하)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20-04-28 / 조회 : 9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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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백두산 천지(하)

중간제목/ 백두산 천지에서 재석천왕과 천지신명에게 기원

          의지와 지혜, 용맹성과 우수성 다시 한 번 생각

 

 백두산의 정기라는 것이 우리들에게는 얼마나 큰 에너지를 주는지는 다 알 것이다.

단군신화에서도 천웅이 내려와 세상을 개벽 하였듯이 많은 신화와 설화 그리고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으로 이슈가 되는 것 자체가 그 의미를 되새겨 보게 한다. 그런 곳이기에 더욱 더

나에게 여기올수 있게 된 것을 내가 천지까지 오를 수 있어서 내가 천지를 볼 수 있어서 내가 천지의 기운을 느낄 수 있어서 그리고 감동을 받고 말할 수 있어서 감사드립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인파가 여기를 드나드는 모습을 보니 우리의 선현들이 정말 위대 하다는 것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비록 중국 땅을 밟고 그들이 쓰는 장백산(長白山)이라는 산 이름을 보고 듣고 올라갔지만 분명한 것은 이 산이 백두산(白頭山)이고 대한민국의 민족의 영혼이 들어있는 신령스런 산이라는 것을 알고 있기에 어느 나라로 가든 이름이 다른들 그것은 아무런 이유가 되지 않는다, 우리 고유의 영토이기 때문일 것이다.

우리조상들의 의지와 지혜 그리고 용맹성과 우수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 국민이라는 것을 되새겨 봅니다.

그리고 행복합니다. 그 감동과 감정을 무어라 표현하기가 아까워서 나 혼자 가슴깊이 마음깊이 넣어두렵니다. 내려가는 길이 아쉽지만 내려가는 모든 사람들이 나처럼 그러 하리라. 모두의 모습에 행복해 보이는 것은 무엇일까? 천지에 걸어 올랐어, 아니면 천지를 보아서 그렇다 천지를 보기 위해서 올라와서 봤기 때문이리라. 백두산의 모습을 이틀 동안 보았으니

첫째 날의 감동과 둘째 날의 감정 분명 다릅니다.

첫째 날의 설레임과 둘째 날의 아쉬워하는 마음과 감동 분명 다르나 천지의 모습은 나의 마음속 깊이 머무를 것이다.

백두산과 천지와 나의 첫 만남 설레임과 감동과 아쉬움과 멋스러움과 기타 등등...

민족의 명산 단군신화의 정정 비람강생 그리고 나의 존재의 의미 언젠가는 남북이 통일을 이루고 당당히 우리의 영토를 밟으며 당당히 백두산 이란 이름을 보고 들으며 걸어서 천지를 볼 수 있을 것이란 희망을 안고 후손들에게로 배달의 민족 단군의 역사를 알게 하여 민족의 영산을 더 이상 다른 민족에게 기회를 주는 일이 없어야겠습니다.

 

 

 

광개토왕의 중원정벌과 이순신 장군의 왜구격퇴를 생각하면서 발전된 대한민국이 더 나아가 세계의 중심지로써 한 발짝 더 나아 갈수 있도록 국민들이 단합하여 이시대의 새로운 대한민국이 되기를 서원하면서 백두산 천지에서 제석천왕과 천지신명에게 기원 드리면서 이 모든 것을 부처님에 화향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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