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행복한 삶

중간제목/ 가장 이상적인 삶의 존재는 행복한 삶

지금껏 살아 온 방식보다 더 지혜로운 삶 전환

남은 인생을 아깝게 누굴 미워하면서 산다면 얼마나 남은 생이 불행할까?

이제부터라도 남을 미워하면서 사는 것보다 남을 위해 사랑하고 봉사하면서 산다면 더 행복한 나날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아무리 극한 상황이 연출되더라도 나 스스로 잘못한 것을 느끼고 행동한다면 조금 더 나은 사고로써 모든 것을 접근하게 될 것이다.

부처님께서도 남을 미워하기에 앞서 자기 주위를 돌아보고 스스로를 경책하라 하셨습니다. 이것은 자기의 허물을 탓하지 남의 허물을 탓하지 말라하신 것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을 살아가는 이유가 무엇일까? 라고 한번쯤 생각하면서 생활한다면 지금보다는 더 관대한 마음으로 바뀌지 않을까요?

물론 각자가 다른 생각을 할 것이다. 이것이 모든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가야하는 방식인 것이다.

다시 한 번 논한다면 서로가 원하는 가장 이상적인 삶의 존재는 행복한 삶을 가지는 것이 결론인 것이고 그 결과에 따라 희비가 생기는 것 또한 스스로가 책임져야할 부분이다 부처님께서도 ‘삼계 계고 아당 안지’라 이르셨다.

“불행도 내가 짓는 것이요. 행복도 내가 짓는 것”이라 하셨듯이 행복의 의미를 망각하고 행운과 기회만을 원한다면 그것처럼 불행한 미래는 없을 것이다. 그렇듯이 지금껏 살아온 방식보다는 보다 더 지혜로운 방식의 삶으로 전환시켜야 되지 않을까 싶다.

그 중 하나가 남을 원망하고 시기하고 미워하는 마음을 가지기보다는 보다 더 관대하고 이해하며 배려하는 것이 보다 나은 미래이자 행복의 열쇠가 아닌가싶다.

웃으면 젊어진다고 합니다. 화내면 늙어지죠. 그렇다면 늙고 싶은지 젊어지고 싶은지는 스스로에게서 그 명제를 구해야 되지 않을까요?

추석명절도 오고 가족과 주위의 많은 사람들이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지는 계절 모두 다 사랑하는 마음으로 서로에게 대한다면 더욱 더 행복한 한가위가 되지 않을까요?

항상 한가위만 같아서 둥글둥글하게 부처님과 행복한 세상을 구현하는데 함께 동참하시는 불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이 세상에 완벽한 것은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최선을 다할 수는 있다. 그리고 그 결과에 만족하여야 하며 그 만족을 얻기 위해서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행복 가득한 한가위 보내시기를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