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사는 불성 깨우치는 것
  • 작성자 : 관리자 / 작성일 : 2019-09-04 / 조회 : 9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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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불사는 불성 깨우치는  
중간제목/ 참선법 믿는 자 누구나 지혜광명을 체험하게 되며

화두는 공부하려는 자 근본 의심하도록 문제 제시
 
불교계에서 행해지고 있는 교리 교육과 수행 생활을   부처님의 가르침이 사바세계 인연 있는 중생들을 행복하게 해준다는 사실이 현실 속에서 증명됐다
 옛날  밝은 선지식은 참선법을 통해 지혜를 발현할  있는 공부 방법을 창출 해내고 그것을 통해 승속을 막론하고 누구나 깨달음에 들어갈  있는 길을 제시했다
공부 길을  아는 명안종사(明眼宗師)께서 장치하신 시설 속에 들어가 실제로 한번 정신적인 벽에 부닥쳐 화두를 타파하게 되면 내면에 잠재해 있는 위대한 지혜 광명이  뿜어 나와 안심입명(安心立命)하게  것이다.  
그때 정말 이런 것이 있구나이런 엄청난 사실을 체험해본 것이 얼마나 소중한 인연인가 내가직접 확인 했으니 인생을 마감하기 전에 주변의 도반과 벗들에게 참선법을 소개하여 새로운 인연을 열어야겠다
참선법을 믿는 자는 누구나 실질적으로 지혜 광명을 체험 하게 되면 너도 나도 자리이타(自利利他) 통해 봉공(奉公)하는 소중한 정신적 가치로 자리매김 하게  것이다.
내면의 어둠을 깨트리는 대광명이 드러나면 누구나 대승적 보살행에 동참하게 된다
이러한 참선 수행법이 이제는 가까이 있기에 기복만을 구하던 습관적인 신행 생활을 벗어나 스스로 갖추고 있는 지혜를 밝히는 공부를 해야  것이다
 화두 공부는 승속을 불문하고 누구나   있다
진정한 불사(佛事) 불성(佛性) 깨우쳐 부처가 되려는 믿음이다
 믿음을 바탕으로 화두간택 하고 마침내 의심을 타파하여 지혜를 얻는 것이다.  
화두는 선지식이 공부 하려는 사람에게 근본을 의심 하도록 문제를 제시하는 것이다
화두 제시는 깨달음의 인연을 확실하게 믿고 간절하게 구하는 사람이 진심으로 의지해올  베푸는 것이지 아무에게나 주는 것이 아니다
수술을 받을 환자가 수술대에 오르듯이 화두 의심이 생기면 어떤 일이 있더라도 끝까지 물고 늘어져서 타파해야 한다.
그러므로 화두 공부의  걸음은 무명을 밝히고야 말겠다는 간절한 발심으로 시작해야 하는 것이다
화두 공부는 의심을 일시 적으로 가라 앉히는 공부가 아니라 근본 적으로 생사를 해결하는 공부다
비유 하자면 흙탕물을 고요히 가라 앉히는 것이 아니라 아예  뽑아 버리는 것이다
가라 앉히기만 해서는 언젠가 다시 일어나기 때문에 완성된 공부라고  수가 없다
따라서 화두 참선법은 그만큼 힘들고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선지식을 만나 공부하게 되면 시간이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다
이것은 조사 스님들의 말씀으로도  그동안 화두 공부를  수많은 선승들이 체험하여 증명한 사실이다.  
불교를 믿는다면 불교의 자랑스러운 정통 수행법인 간화선과 인연을 맺도록 권선하고 싶다
영험 있고 신령스러운 법당인 우리 자신이 영원한 진리의 세계 속에서 살고 있다는 점을 체득 하여야 진정으로 부처님과 역대 조사들의 은혜를 갚는 길이기 때문이다
수행자라면 보다 지혜로운 믿음을 통해 밝은 내일을 기약해야 하고 정신을 가다듬어 선지식의 말씀을 믿고 실천할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을 믿어 의심하지 않는다.  
비우고 내리는 공부를 하시길 바랍니다.

 

 

붓다의 가르침을 깨우칠  까지 선지식의 가르침을 깨달을  까지 정진하세요.
 
오늘도 행복한  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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